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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장 출마 선언

  • 설종화 기자 jhskss9268@naver.com
  • 입력 2018.02.14 13:52
  • 수정 2018.02.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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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아산시장 출마자
▲유기준 아산시장 출마자

유기준(더불어민주당)전 아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근로자복지관에서 지역언론인들과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후 본격적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 것이다.

제7대 전반기 아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유기준 의원은 출마의변을 통해 사회.문화.체육.복지.교육.노동 등 각 분야별로 8개의 항목(시민참여.의료복지.문화관광.지역경제발전.농업분야.도시개발.환경분야.교육분야)으로 정책공약과 재원확보 방안 등 비전을 제시하였다.

유기준아산시장 출마자는 17년간 노동자와 함께 했던 노조위원장으로 열심히 일 했으며, 앞으로 '복지아산'을 위해 원주민과 이주민이 어울리는 '아산 공동체'와 전통산업 4차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아산을 위해 낮은 자세의 시장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참여행정을 실현하고자하는 의지를 강하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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