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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아세만 항공 여객기 추락

  • 박종순 기자 escape66@hanmail.net
  • 입력 2018.0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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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세만항공
▲사진=아세만항공

 

현지 시간 어제(18일) 오전 8시쯤 이란에서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65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짙은 안개에 따른 조종실수와 서방의 대이란 제재에 따른 기체 노후화 등이 언급되고 있다.

18일 이란 수도 테헤란을 출발해 남서부 야수즈로 향하던 이란 아세만 항공 여객기가 산에 부딪쳐 완파되면서 승객 59명과 승무원 6명이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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