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36)은 최근 "글리몬 FC01" 페더급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3월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결혼식도 치루어 겹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신부는 미모의 일반인으로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치뤄졌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어 '싱어송라이터'로 또다른 관심을 받기도 했다.
KBS 2TV '남자의 자격', XTM '주먹이 운다' 등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