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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장관 “테러 한국인 부상자 적극 지원”

  • KBS제공 .
  • 입력 2017.03.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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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화면

영국 보리스 존슨 외교장관이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다친 한국인 부상자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존슨 장관은 윤병세 외교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테러 사건으로 한국인 부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윤 장관은 한국인 피해자들이 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테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전하고 국제 사회의 대테러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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