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뉴스] 이재명지사의 서류조작이 한 언론을 통해 재 점화 됐다.
20일 중아일보보도에 따르면 이재명지사가 자신의 친형인 이재선씨 강제입원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정신과 전문의가 작성한 재선씨의 정신 평가 문건을 수정하고, 브라질 출장 중 이모 전 분당보건소장에게 강제입원 독촉 전화를 약3회정도 한걸로 나타났다.
이 지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들이 몇 달째 현재 진행형으로 제기되면서 하나 둘 그 실타래가 풀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또 다른 의혹이 제기 된 것이다.
이 지사의 서류조작 의혹이 만약 언론.의 보도대로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치적 후폭풍은 거세질 조짐이다.
이 지사는 그간 강제입원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적법한 ‘절차를 통해 입원한 것’ 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반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