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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달리던 1톤 화물차주 화재로 사망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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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4일 새벽 5시18분쯤 제1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량의 화재로 운전자가 사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설 연휴인 4일 새벽 5시18분쯤 제1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량의
화재로 운전자가 사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설 연휴인 4일 새벽 5시18분쯤 제1중부고속도로(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인근 동서울방향 345.8K 지점을 달리던 현대1톤 포터2차량에서의 화재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관계자는 이 날 사고 경위에 대해서 주행중이던 1톤 화물차량이 운전석 내부에서 화염이 불출한 후 폭발현상이 발생한 상태에서 차선을 변경하여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게 된 경위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남,56년생)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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