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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백안리 인근 달리던 말 싫은 화물차 전복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3.03 19:27
  • 수정 2019.03.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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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난안전본부
사진=재난안전본부
사진=재난안전본부
사진=재난안전본부

 

양평읍 백안리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되었다.

이 날 사고는 2일 오후 2시 30분쯤으로 말을 싫고 달리던 5톤 화물차량 내리막길에서 중심을 잃은 것으로 전복됐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운전자등 조수석에 동승하고 있던 2명의 탑승자는 차량 밖으로 탈출하여 다행히 크게 다친곳은 없는 것으로 밝혔으나 이중1명은 인근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보고했다.

관계자는 차량 화물칸에 갇혀있던 말 5마리도 구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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