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부근 다가구주택 화재로 1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지난, 3(일) 저녁7시 35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 이 지역의 화재피해로 인한 진화에 나서면서 집안 거실쪽에 전**(남,81세)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관계자는 추정했다.
또 단순연기흡입등으로 임**씨 와 박**씨도 함께 인근 병원등지로 이송됐다.
관계자는 이 날 화재에 대해선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