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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자택 방화로 한 밤중 소동,, 가재도구등 소실...

  • 김형만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3.10 08:44
  • 수정 2019.03.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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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장로 부근의 한 빌라주택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평택시 지장로 부근의 한 빌라주택단지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평택시 지장로 부근의 한 빌라주택단지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평택시 지장로 부근의 한 빌라주택단지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평택시 지장로 부근의 한 빌라주택단지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평택시 지장로 부근의 한 빌라주택단지에서 7일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재난안전본부)

평택시 지장로 부근의 한 빌라주택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새벽 1시 20분쯤 목격자의 신고진술에따르면 A씨는 방문 두드리는 소리에 나와보니 거실에 연기가 차있는 상태였고, 안방 TV앞 바닥에서 불길이 발생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한 것으로 말했다.

이 날 화재로 인명등의 피해는 없었으나, 가재 도구등이 소실 되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

한편 소방관계자는 신고자 A씨의 진술등을 종합하여 치매를 겪고있는 부모의 아버지가 정신이 없어 안방에 불을 놓았다고 진술한 점 등을 볼 때 방화(의심)에 의해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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