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청소년들은 “태양광 셀을 이용해서 실제로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어서 신기했고 환경과 에너지에 관심이 생겼다.”며 에너지 발달과 환경의 가치를 배운 이번 프로그램에 만족 했으며, 시 관계자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실천을 통해 민주시민의 역량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