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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교육 실시

  • 이현준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3.18 13:18
  • 수정 2024.04.2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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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투데이]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약 부적합 우려품목 농약안전사용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상후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농약 잔류 기준 부적합 판정으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등록된 농약을 사용해야 하고 비등록 농약을 꼭 사용해야 할 경우 직권등록을 해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직권등록방법에 대한 교육, 항공방제의 비산 등 비의도적 오염으로 주변농가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김덕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들은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피해가 없도록 농약안전사용을 꼭 준수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필요한 농약 직권등록 및 안전사용 교육, 홍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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