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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광주시민아카데미, 요리연구가 이혜정 초청 강연 ‘소중한 나’ 개최

  • 이현준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4.26 10:29
  • 수정 2024.04.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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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지난 25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초청, ‘제65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국민투데이] 광주시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초청, ‘제65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이혜정 강사는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메시지와 평범한 주부의 삶에서 유명 요리 연구가가 되기까지 희로애락 인생사를 통해 꿈을 향한 인생 2막의 이야기를 주제로 광주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을 맡은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이탈리아 ICIF를 졸업하고 빅마마 키친스토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빅마마 꽃이 피었습니다", "빅마마 이혜정의 꼭 먹고 싶은 요리" 등이 있으며 EBS ‘조식포함 아파트’, JTBC ‘꿈스타그램’, Olive ‘모두의 주방’ 등 TV 방송에 다수 출연했다.

한편, 광주시민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65회에 걸쳐 광주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의 요구에 부합한 명강사 초빙으로 광주시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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