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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대상 자립역량교육 실시

  • 이현준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4.26 16:40
  • 수정 2024.04.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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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0190426163948.jpg][국민투데이] 안성시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 평생자산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서민금융진흥원 김현웅 강사가 초빙되어 가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금융 및 재무설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우석제 시장은 “근로빈곤층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일하는 수급가구 및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한 자산형성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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