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설은 실내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무료강습도 진행한다.
수영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생존수영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빙상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스케이트 기초강습이,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는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볼링 기초강습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일 도시공사사장은 체육시설 무료개방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