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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부강 진주 이끌 정책 개발 및 발굴

  • 김미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5.2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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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부강진주 이끌 정책 개발 및 발굴(자료=진주시제공)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부강진주 이끌 정책 개발 및 발굴(자료=진주시제공)

 

진주시는 27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정책자문교수단 정기회의를 개최, 시정 발전 방안을 살피고 민선7기 시정 역점 과제를 공유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정책자문교수단, 시 국소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교수단 운영방향 설명, 시정발전 방안 토론 등의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일반행정ㆍ지역경제ㆍ문화관광 등 7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수단은 분야별로 시의 소관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올해 정책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분석 연구한 후 하반기에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정책 연구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시정 시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교수들은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 진주 건설을위해 진주시와 함께 필요한 시책을 개발하고 정책 자문기능을 활성화해 나가기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그간 정책자문교수단의 정책 자문과 연구 성과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국가재정사업 확정,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 추천도시 선정 등 진주  발전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 진주가 경제적인 풍요로움 속에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문교수단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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