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시대노인회 '충남총회 결속의지' 밝혀

  • 김지현 기자 rlwjr91@gmail.com
  • 입력 2020.11.18 13:25
  • 수정 2020.11.19 05:3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시대노인회
새시대노인회

 

새시대 노인회는 천안시 동남구 소재 경보빌딩 3층 교육장에서 오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남총회 결성모임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새시대 노인회는 4년전 행자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승인된 후에 꾸준하게 발전 해 왔으며 중앙회 회장 (전 3선국회의원 최락도) 체제로 여의도에 중앙회 사무소를 두고 전국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이어 최기복(원장 충청효교육원)은 중앙 이사회로부터 충청남도 총회장으로 선임, 승인된 이날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노인은 “경륜과 경험을 젊은이에게 전달하고 실패와 좌절의 역사 속에서 성공의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나이가 들었다고 무기력의 대명사가 되어 정부나 지자체 가 주는 혜택만을 수혜하며 정체성을 상실해 간다. 대한노인회는 독점적 위치에서 노인의 역할과 본분에 충실하기보다. 기득권에 안주 하고 있다. 새시대노인회는 대한 노인회와 상생과 화합으로 노년, 장년 .청년의 하모니를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겠다. 선의의 경쟁으로노인의 인권 신장과 일자리 창출에 사표가 되겠다, 비정치적 봉사단체로서 국회에 청원중인 지원법 통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충청남도는 천안에 김창호 , 아산에 정찬모 보령에 신제원 부여에 정찬성 청양에 정순성 예산에 함기철 지회장을 선임 하고 금년 12월 말까지는 충남 15개 전 시 군에 지회장을 선임 후 역할을 분담하겠다고 부연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