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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희망 나눔 캠페인 기탁 릴레이

각계각층에서 기탁 이어져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1 10:04
  • 수정 2024.04.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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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동해시 묵호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묵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희 위원은 묵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1년 나눔캠페인’성금 30만원을 기탁했으며,
어달경로당 유성열 회장과 경로당 회원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또, 동해시 관내 전기공사 업체인 ㈜오송(대표 김종오)에서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묵호동 관계자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상황에 놓이신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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