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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인지기능검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 유선희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1 15:43
  • 수정 2024.04.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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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유선희 기자] 청주시가 고령운전자 인지기능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교통법이 바뀌어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년마다 정밀적성검사와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의무로 받아야 한다.

만 75세 이상인 대상자가 자동차 운전면허를 신규로 받으려는 경우 또는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는 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별 대처에 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상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기능검사를 받은 후 결과지를 받아 교통안전교육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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