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시서구 신검암愛맘, 어려운 이웃 위해 검암경서동에 100만 원 기탁

  • 김미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5 12:19
  • 수정 2024.04.28 00:0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투데이 김미숙 기자]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신검암愛맘(카페매니저 이미영)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의태)에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검암애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의태 검암경서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생각하며 기부금을 전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검암경서동 곳곳에 보이지 않는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검암경서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