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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1월 독거어르신 영양지원

  • 김수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6 08:47
  • 수정 2024.04.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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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김수선 기자] 아산시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이 2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차 '행복키움 독거어르신 영양지원'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부활농장의 지원으로 매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명을 선정해 계란 한 판을 지원하고 있다.

손준배 단장은 “평소 영양 섭취가 부족한 독거어르신들에게 계란을 전달해 균형적인 영양공급과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계란 지원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께 웃음과 사랑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꾸준히 지원해주시는 부활농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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