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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 선도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6 11:47
  • 수정 2024.04.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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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잇단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영월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2021년 1월 26일 영월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의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 역시 영월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영월군 장학회에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장이 위치한 한반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민과 민원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1,000매와 손세정제 700개를 기탁하였으며, 지난 연말 공장직원들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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