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수선 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오세규, 손정열)이 26일 우리아이 반찬&간식(대표 강효정)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후원협약을 맺은 우리아이 반찬&간식은 매월 일정금액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강효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