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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백련사, 아름다운 나눔 실천

  • 김지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8 10:15
  • 수정 2024.04.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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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김지선 기자] 서대문구 홍은2동은 관내 소재한 백련사가 최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5kg 쌀 100포대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28일 밝혔다.

백련사는 특히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흔쾌히 기부에 참여했다.

황치문 홍은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의미 있는 기부와 나눔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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