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해시, 각계각층의 이웃사랑 기탁 이어져

㈜삼주건설 김수진 대표, 성금 100만원 기탁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8 14:47
  • 수정 2024.04.28 05:4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삼주건설 대표이자 천곡동 번영회 사무국장인 김수진 대표가 천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27일에는 묵호동 동백식당(대표 김영섭)에서 묵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만원의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

또, 같은날 쌍용양회 동해공장 협력업체(두레회) 직원들도 동해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지역의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