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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신명라이온스클럽, 불로대곡동에 느타리버섯 기부

  • 김미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29 10:55
  • 수정 2024.04.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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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김미숙 기자] 서구 자원봉사단체인 신명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지난 28일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식)에 느타리버섯 2kg 15박스를 전달했다.

신명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가고 있어 이웃사랑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재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현식 불로대곡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온기를 전해주신 신명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신명라이온스클럽의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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