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응기 옥천부군수, 국회 찾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행정 나서

옥천박물관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 예산지원 건의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2.25 13:56
  • 수정 2024.04.28 05:3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옥천군은 최응기 부군수가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부군수는 24일 충북 출신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 도종환 의원 등을 면담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국회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옥천 박물관 건립사업, 옥천 근대역사 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이 사업들을 정부예산에 꼭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향수호수길 붕괴위험지역 정비의 반영을 위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도 알렸다.

최응기 부군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인프라 조성에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