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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 최고위원회의 연기…인사청문회 준비 집중

  • 이윤정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7.06.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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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순회하며 '100만 당원 운동'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이 14일(오늘)로 예정됐던 대구 지역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기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오전부터 예정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기 위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구 지역 현장 최고위원회의 일정은 추후 다시 정하기로 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제주, 21일에는 충남, 23일에는 강원, 28일에는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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