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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

  • 김미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4.02.22 14:40
  • 수정 2024.04.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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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민투데이 김미선 기자] 정부는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소위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여기에 중앙정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등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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