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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3차원프린팅 관련기업 현장’방문

29일,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기업 지원

  • 김미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4.02.29 08:15
  • 수정 2024.04.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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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국민투데이 김미선 기자] 울산시는 2월 29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차원프린팅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지역의 3차원프린팅 기업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대상은 남구 소재 ㈜쓰리디팩토리, ㈜라오닉스, 메탈쓰리디(주) 등 3곳으로 자동차 프레스 금형, 전기차 차체 용접용 모듈형 경량 지그&픽스처, 지게차 부품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은 융합기술센터 등 3차원프린팅 관련 4개 센터가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의 3차원프린팅 특화지역이다.”라며 “이들 센터와 기업간 연계 협업을 통해 지역 3차원프린팅 산업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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