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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양영순, 이웃돕기 쌀 13포 기부

  • 이귀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4.03.12 13:24
  • 수정 2024.04.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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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양영순, 이웃돕기 쌀 13포 기부

[국민투데이 이귀선 기자]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양영순 위원장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쌀 13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2024년 금광면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을 기념하여 기부를 하니 감회가 더욱 새롭다.”라며 “앞으로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면민들의 가까이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 및 위기 이웃 조기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금리 및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져가는 시점에 꾸준하게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중복지원이 없게 대상자를 잘 선정하여 전달하겠다.” 말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2018년부터 전기매트, 이불, 쌀 등을 기부하며 매년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12월에도 동절기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 34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장애 아동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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