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1월 18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2020 지역축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지역축제가 지속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축제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시군 축제 담당자와 민간주관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아카데미는 1, 2차로 나눠 진행했다.1차는 지난 6월 보은군 속리산 부근에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담당자인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SNS를 활용·성공한 홍보사례’란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2차는 일상 속 축제로 전환이라는 참신한 시도로 코로나시대 이후 축제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 춘천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