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23일 일요일 EBS1 TV에서 (거짓말쟁이)라는 영화를 시청했다.5살 짜리가 학교 수업 중 교사가 학생들에게 아버지 직업이 무언가 물었는데 다 평범한 대답을 솔직히 했는데 맥스라는 아이는 “라이어 라이어”라고 했다. 교사가 놀라니까 아이는 다시 “정장 입고 판사하고 얘기해요.”라고 답했다. 맥스 아버지는 젊은 변호사다. 맥스 아버지 변호사는 일찍 퇴근해서 아들과 놀아주거나 생일잔치에 참석하겠다던 아들과의 약속을 자주 어겼다. 그래서 아들은 아빠를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 그 아빠가 남편에게 고소당한 어느
의왕시민의소리(공동대표 김철수, 노선희)는 지난 21일, 김상돈 의왕시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의왕시민의 소리 회원 및 일반시민 200여명이 모였으며 이들은 “최근 모든 언론을 통해 낱낱이 밝혀진 교육부의 김상돈 의왕시장 학위 및 학점 취소 조치로 인해 의왕시민들은 끔찍한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며 “김상돈 시장의 천인공노할 범죄가 만천하에 드러난 상황인데도 김 시장은 끝까지 ‘학칙에 따랐을 뿐’이라는 어불성설로 그 모든 책임을 동신대학교 측으로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상돈 의
미국 조지아 주에서 34년 전에 발생한 흑인 살해 사건의 범인으로 백인 5명이 체포됐다.14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스폴딩카운티 경찰국은 1983년 10월 9일 조지아 서니사이드에서 발생한 흑인 청년 티모시 코긴스(당시 23세)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프랭키 겝하트(59) 등 백인 5명을 살인, 중죄 모살(felony murder) 등 혐의 를 적용해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사건이 "인종과 관련돼 있는 범죄"라고 말했다.당시 피해자 시신은 전신주 근처에서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경찰은 사건 직후 조사를 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