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박주희시민기자] 21일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이웃과 공동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시민을 찾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 아름다운 삶의 모델로서 제시하고자 ‘아름다운 시민상’을 제정하고, 올 해 처음으로 ‘아름다운 시민상’을 네 분의 아름다운 시민(맹광주, 선재원, 임은정, 정학호님)에게 전달했다.이번 상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기보다는 우리 모두의 공익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헌신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아름다운 시민상”을 제정하였으며, 아름
이은우 이사장(평택시민재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내고 평택복지재단과 관련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에서 불법적인 사안이 있다고 입장문을 배포했다. 이와 관련 해당 평택시는 엄중한 조사와 함께 관련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 입장 전문내용-[성명서]평택복지재단의 불법 쪼개기 공사, 갑질·괴롭힘 문제에 대해 평택시는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평택시 산하기관인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이 최근 공사 쪼개기 수의계약, 갑질·괴롭힘 사태에 휩싸이고 있어 개탄스럽다. 평택시 역시 평택복지재단 문
(사)평택시민재단이 추진한 평택지역 미군 기지촌 ‘위안부’ 할머니들과의 치유와 평화의 발걸음, ‘손잡기 여행’이 지난 12일 강원도 일대를 여행하는 1박2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 특히 이번 여행은 평택시민들의 후원을 통해 추진돼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치유와 평화의 발걸음’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손잡기 여행은 전국에서 대표적인 기지촌을 형성했던 평택에서 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고, 지역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해소해 가는 과정으로서 진정한 인권회복과 현실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공감을 이끌어
(사)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연말을 맞아 20일 혐오와 차별 속에 아픔을 겪고 있는 평택의 미군 기지촌 할머니들을 모시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해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서산 삼길포항과 당진 왜목마을을 다녀오는 따뜻한 나눔과 공감의 행사를 진행했다.“해피 크리스마스” 겨울여행에는 기지촌할머니들과 햇살사회복지회,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겨울 바다를 보며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토닥거리면서 혐오와 차별이 없는 지역사회를 소망하는 자리가 되었다.현재 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은 미군기지가 존재하고 있는 팽성읍과 신장
평택대학교 교수회는 천막농성을 시작하며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평택대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역대책위, 민교협 등과 함께 열었다. 교육부가 사학비리에 복지부동을 하고 있어서 김삼환 이사(명성교회 원로목사) 등은 아직도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고 있고, 성폭력으로 구속된 조기흥 전 총장은 아직도 구치소에서 학교행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것에 단체 행동에 나섰다. -다음은 이 들의 전문내용-[평택대학교 교수회 천막농성을 시작하며]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임시이사 즉각 파견하여1년 전 국회 국정감사 약속을 이행하라! 유은혜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