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지선 기자]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 급식중단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1월 25일(월)부터 2월 2일(화)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역별 주요 품목으로는 남해군의 마늘피클, 건멸치, 멸치액젓, 고흥군의 석류진액, 석류콜라겐 등 석류제품, 청양군의 구기자차, 우리콩청국장, 한과,
서울
김지선 기자
2021.01.21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