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본사가 대리점 점주의 생존권을 박탈하기 위해 사용했던 가장 악질적인 수법 중 하나인 보복출점 행위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남양유업피해대리점모임, 전국샘표식품대리점협의회, 수원식자재대리점협의회, 오뚜기대리점협의회, 인천식자재대리점협의회, 현대건설기계대리점연합, 전국대리점살리기협회,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함양농협대리점협의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대리점 본사의 보복출점 행위를 금지하고 대리
정책
양준석 기자
2019.03.0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