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교통파업으로 임시대체버스(36대)투입됐던 하루사용금 2700백여만원의 예비비사용이 22일로 중단 됐다. 그간 지속되었던 오산교통의 임금 및 단체협상이 22일(오늘).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여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오산교통 버스파업이 종료되었다. 이로써 오산교통 버스는 3월 23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먼저, 버스 파업으로 인해 그동안 시민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묵묵히 인내해 주신 오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
오산교통파업 9일째인 15일 오산시의회 김명철(자한당)의원이 노사현장을 찾았다.오산교통버스는 오산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88대, 마을버스 5대 등 총 93대 1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어 이번 파업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오산시는 이에 임시배차로 버스36대를 긴급투입 하루 예비비 266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김명철의원은 파업관련해서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학생과 노인 그리고 저소득층으로 분류되는 서민들의 발길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김옥랑 노조위원장에 타결이 조기에 이루어지기를 노력해달라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