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교수직 복귀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하성 실장은 오늘(16일) 경향신문에서 자신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기사가 나간 후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자신은 촛불이 명령한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정의로운 경제를 이뤄낼 때까지 문 대통령과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흔들림 없이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의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오는 20일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이하 남측위)는 평양을 방문해 북측과 민족공동행사 개최, 민간교류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측위는 오늘(15일) "6·15 선언 18주년에 즈음하여 비록 민족공동행사는 어렵게 되었지만, 6·15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를 평양에서 개최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6월 20일에서 23일, 남·북·해외 각계 대표들이 참여하여 판문점 선언 이행과 민족공동행사, 분야별 교류 등 민간교류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시 온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서춘원)는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개들이 라면 13상자를 기탁했다.서춘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온양1동을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과 관심을 가질것"이라고 전했다.김관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주신 마음에 깊은감사를 드리며 이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온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이웃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