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시작으로 태국의 일정이 첫 번째로 이루어졌다.태국은 아세안 최대의 제조 보유국으로 문재인대통령이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의 정상회담, 협정-양해각서(MOU)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등을 진행한다.또한, 올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의장국인 태국의 우호를 다짐하는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위원장의 초청문제도 거론된다.이어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은 "우리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태국 간 협력을 경제 사회 문화 국방 방산 등 전통적 협력 분야는
문 대통령부부가 18일 평양땅에 발을 내딪자 마자 김정은은 세번 포옹하며 최고 수준의 의전을 보이며 적극 환영했다.명예위병대장은 “대통령 각하,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는 각하를 영접하기 위하여 정렬하였습니다”라고 문대통령게 보고했다.김대중 전태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북한을 방문했지만 당시엔 ‘대통령’이라고 칭했으며 '각하'라는 극 존칭을 쓴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영찬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외국 정상과의 회담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환대"라며”며 김 위원장식 의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고 브리핑했다.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