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www.smotor.com)가 No.1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No.1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시장 내방 고객 및 SNS 인증 이벤트 등 새로운 티볼리의 탄생을 알리는 참여 마케팅이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커버낫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새로운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다. 양사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패션의 중심지 두타(doota)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1
충남 보령의 제 22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서막을 알리는 홍보에 나섰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오전 집무실에서 미51전투비행단장(베츠 대령)과 유선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현안 논의는 최근 아침 출근시간대 K-55측의 출입자(차량)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에 따라 신장동 일원의 교통 체증 등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유선으로 실시됐다.유선 통화에서 베츠 단장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역사회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다각도로 완화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선 모린게이트 조기 개방을 통해 출입자 분산을 유도하고, 앞으로 주변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양식 수산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검사를 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는 ‘수산생물질병 이동진료차량’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도입된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수산생물질병 이동진료차량’을 도입, 운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동진료차량은 현미경, 유전자 증폭장비 등 7종의 검사 장비가 탑재돼 있어 수산생물의 바이러스성, 세균성, 기생충성 질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곧바로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해 월 20개소 이상의 도내 양식장 방문, 수산생물에 대한 이동진료
부산의 명소인 영도대교가 매일 오후 2시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산갈매기~ 등의 음악에 맟추어 화려한 도개식을 한다.이광경을 보러 수많은 인파가 한컷이라도 놓칠세라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지켜보는 가운데 대교바로옆 흉물이 드러난다. 개인소유의 건물인지 파악은 되지 않았지만 항구도시 부산하고는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것 같다.
SK건설은 연말을 앞두고 케이크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지난 25일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가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들 참여자들은 3시간 동안 케이크를 정성껏 만들었고, 이날 행사에 초대받은 강남구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송년파티를 열어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 봉사활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에 있는 서울농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꽃다발을 만드는 ‘플로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플로아트’ 봉사활동은 흠이 없지만 버려지게 되는 꽃을 기부 받아 장애아동 또는 독거노인 등과 함께 꽃다발이나 플라워박스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선물하는 봉사활동이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활동에 앞서 간단한 수화를 배우고, 농학교 학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봉사에 참가한 이현지 사원은 “아이들과 함께 교감하고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라고 밝혔
LH는 27일 대전둔산 LH 3단지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 대전서구청 관계공무원 및 입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LH팜 오픈하우스 &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 개소식 행사는 LH가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 전문 공기업으로 단순히 주택 제공만이 아닌,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 주거문화 브랜드인 「LH팜」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대전둔산 시범단지의 LH팜은 크게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텃밭(라이브팜)과 기존텃밭을 리모델링한 나눔텃밭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규텃밭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봉사단을 파견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가스공사는 5일간 총 87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투입해 포항시 흥해읍 인근에서 이재민 대피소 설치, 피해가구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으며, 특히 24일에는 지진 피해지역을 관할하는 대구경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홍성백) 임직원들도 구호활동에 함께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6일 긴급 편성한 구호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데 이어, 21일 안완기
오늘 오전 평택미군기지앞 트럼프 대통령방한 에 앞서 반대 집회를 여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해 시작된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8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광주 금남로 거리 등에서 열렸다.지난해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기록기념위원회는 오후 6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촛불항쟁 1주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1년 전 '박근혜는 퇴진하라'였던 집회의 핵심 구호는 '촛불은 계속된다, 적폐를 청산하라, 사회대개혁 실현하자'로 바뀌었다. 집회는 촛불집회 기록 영상을 감상하고 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5일) 열린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장을 방문해 깜짝 시구를 펼쳤다.청와대 관계자는 "1차전 시구자가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 바뀌었다"며 "시구에 앞서 김응용 회장과 김성한 해설가와 약 15분간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이 열린다.국회는 11일(오늘) 나흘간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의 첫 순서로 정치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여야는 정기국회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현안을 놓고 맞붙는 자리인 만큼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한국당은 'MBC와 KBS를 언론 적폐로 규정, 방송사 구성원과 시민단체 등을 통한 경영진 퇴진 운동 전개' 등의 내용을 담은 민주당 내부 문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며 현 정부의 언론장악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