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회의원(경기 평택을ㆍ바른미래당)은 지난 10월 1일 지역사무실에서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제5차 국회의원- 평택시장 정책협의회’를 열고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가정책사업 등 16개 주요추진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됐다.간담회에서 평택시는 평택항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 지원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국가적 지원 도로 및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반영 등을 건의했으
난임 부부들이 한 회당 수백만 원에 달하는 난임 시술 비용을 조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가운데, 국가가 난임시술을 위한 자금 대여를 하도록 하는 난임금융법이 발의돼 주목받고있다. 18일,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경기평택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난임극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난임시술을 위한 자금 대여 사업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은 한 해 약 20만 명이 넘는다. 이러한 난임 부부를 위한지원 정책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하지만 건강보험 난임 지원
경제동력 창출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완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국회 법률 접수시 해당 법률안에 규제 신설 여부 등을 표시하도록 하는 법이 발의돼 주목받고 있다. 11일,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경기평택을)은 국회에 발의되거나 제출되는 법률안에 대해 해당 법률안의 유형을 기재하도록 함으로써 법률안의 성격을 쉽게 파악하고 심층적인 심사가 가능하도록 하는「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매해 국회에 접수되는 법률은 6,000여건에 다다른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규제법이지만 이를 사전에 구분하거나 인식할 수 있는 장치가
[성명서]오늘 많은 무능 행정중 공정하지 못한 오산시청사내 유료공원 버드파크(Bird Park) 반대를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2018년 당시 오산시청사 외벽에 유리 온실을 덧붙인 형태의 '버드파크(Bird Park)'를 조성하려던 계획은 제231회 시의회에 의해 시청사의 조망권 저해와 주차난 가중 그리고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와 유료화에 대한 부담 등을 이유로 '보류' 결정을 내렸고2018년 4월 19일 열린 제232회 오산시의회(임시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버드파크 조성계획을 부결시킨바있습니다. 해
바른미래당 경남도당은 경남도가 10일 발표한 일자리종합대책을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중 고용문제 해결과 이를 위한 혁신성장 제시 후 경남도가 2022년까지 고용률 67.8% 목표로 상용일자리 12만6000여개를 창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목표를 둔다고 하니 지켜볼 일이다.경남도는 연간 1000명씩 전문 인력을 육성해 신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 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산업 육성에 따른 일자리를 창출 및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해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청년·여성·노인·중년 등 정책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금융감독원의 감독대상기관 중 지난 5년동안 단 한 차례의 검사도 받지 않은 금융기관이 1,018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시을, 바른미래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검사대상회사 대비 검사실시 비율」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금융감독원 감독대상기관 5,341개 기관 중 감독원의 검사를 받은 기관은 1,018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동안 감독원의 검사를 한 번도 안 받은 기관이 4,323곳에 달한다는 뜻이다. 수치로 보면, 감독의 검사를 피한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발전을 위해서는 야당 국회의원의 의견도 충실히 수렴하겠다며 대화통로 개설을 약속했다.이재명 도지사는 14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경기도 지역 야당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국정운영에는 다른 입장이 있을 수 있어도 경기도정에는 특별한 차이가 없을 것”이라면서 “도에 대한 제안이나 도민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충실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의견을 받기위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충분한 대화 통로를 만들겠다”면서 “전체적인 문제는 도당위원장이나 도당이 해주면 좋을 것 같고 개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반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문제가 된 발언은 당 대표 경선 과정이었던 지난달 22일 전북지역 당원과의 간담회에서 불거졌다.민주당은 '사실무근'이라며 신속히 진화에 나섰지만, 일부 야당들도 이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당시 후보자 신분이었던 지난달 이 대표는 "새만금 국제공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뻘 등으로 지반이 약한 탓에 파일항타 공정 등으로 공사비가 많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또 "가까운 무안 국제공항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둬 범진보의 의석수가 과반을 넘기면서,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이른바 ‘개혁입법연대’가 작동할지 주목된다.범진보 의석수는 민주당(129석), 민주평화당(14석), 정의당(5석), 평화당 성향인 바른미래당 비례대표(4석), 민중당(1석), 무소속인 문희상 국회의장, 손금주ㆍ이용호 의원(3명) 모두 합하면 156석으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등 보혁간의 전선이 형성된 쟁점들이 수두룩한 가운데 범진보는 이전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정기국회를 맞게 됐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앞으로 개헌을 잘 주도하시고, 개헌 이전에 선거법 개정을 통해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인사차 문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문 의장이 취임하셔서 개헌의 방향에 대해 소중한 말씀을 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손 대표는 또 "의장님 취임 이래로 촛불혁명을 제대로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개헌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고 그를 통해 국회가 중심이 되는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은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와 관련해 예비경선 및 본선 ARS 투표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한 박주원 전 최고위원의 당원권을 2년 동안 정지하는 비상징계가 31일 이뤄졌다고 밝혔다.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경선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징계가 있었다"면서 "일부 당원들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실관계 확인 및 설명에도 불구하고 예비경선 및 본선 ARS 투표 시행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면서 중앙당 선관위의 업무를 방해하고 당의 명예를 훼손하
리얼미터 여론조사기관 권순정실장은 tbs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 에 대한 국민의 여론조사에 대해 민심을 전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여론은 소폭하락한 55.5%선을 유지했고, 지난번 조사에 이은 5.5프로가 하락한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야당은 맹공격을 이어 가던 소득 주도성장에 대해서도 폐지해야 한다며 폭포수처럼 쏟아부쳤던 언행에 대해서도 알렸다.권실장은 이은 여론조사로 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39.6%로 탄핵정부때 수준이었으나 이번주 모처럼 반등하면서 41.3% 진보층의 상승과 4개월만에 한국당이 3주재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향후 드루킹 재판 과정에 침묵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그동안 보여준 특검에 대한 외압만으로도 충분히 민주주의를 흔드는 행동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잘못된 권력에 대한 충성이 또 다른 분쟁의 시발점을 만들었다"면서 "사법부에 대한 압박까지 이어진다면 철저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서릿발 같은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태경의원은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릴레이 전화 연결에서 바른미래당 당권 주자들의 이유 있는 도전을 얘기했다.하의원은 당대표에 도전하는 이유로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선택이 필요하고 현상 유지형 리더십은 안 된다. 위기 돌파형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면서 “손 후보님께서 여러 가지 좀 정치적 인지부조화를 드러내는 발언들로 급격히 불가론이 퍼져가고 있다”했다. 이에 김어준이 “이준석 후보 이야기로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국민의당 출신이 아니라 바른당 출신들이 대거 올라온 이유는 낙선한 분들, 낙선한 분들의 표심이 안철수
정운천 바른미래당 후보는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화릴레이에서 농민으로 농업과 식품을 결합시켜서 초대 농식품부 장관이 되었고 동서화합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전했다.정의원은 "지역, 세대, 이념을 넘는 동서통합정당, 민생실용정당으로 나아가야 되고 과거가 아닌 미래정당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른미래당이라며 여기에 가장 적임자가 저라고 생각해서 당대표에 출마했다“며 ”30년 동안 지역패권 정당으로 이렇게 승자독식 또 완전히 패권정당으로 이렇게 발전되어 왔는데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추려고 하면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민생실용정당이, 동서통합정
자유한국당은 오늘(17일) 윤영석 수석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이라면서 "우리 경제가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심각한 지표"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가 줄고 정부 보조금 투입으로 부작용만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는 것은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 경제지표를 무시하고,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정부의 탓이 가장 크다"고 진단했다.또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과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대신 양성화에 합의한 것에 대해 "거대 기득권 정당들이 자기들이 누려왔던 특혜는 절대 내려놓지 못하겠다고 하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9일 오후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바른미래당은 특수활동비를 정의당처럼 받지 않겠다고 선언 하셨는데, 결국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이 두 거대 양당이 특활비를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한거다"며 "더 기가 막혔던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다"라고 이 대표는 "지금 이 특활비는
8일 바른미래당 손학규(71) 전 상임선대위원장이 9·2 바른 미래당 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전 위원장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미래형 진보',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정당, 이것이 바른미래당이 걸어야 할 길"이라며"미래형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개혁통합정당'으로 우뚝 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당에는 어떤 다른 정당도 갖지 못한 가치가 있다. 안철수·유승민 두 분의 정치적 결단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며 "진보와 보수, 영남과 호남의 통합
이재명 김부선 의혹에 이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형 이재선 씨의 강제 정신병원 의혹과 함께 김사랑 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 의혹을 또 제기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통해 조폭연루설에 휘말렸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의혹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수십만 명의 국민청원과 당을 나가라는 더불어민주당의 탈당 압력까지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듯, 7일 불거진 김사랑 씨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은 생각보다는 심각한 수준이다. 김사랑 시는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