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유선희 기자] 완주군이 폭넓은 임신, 출산 가정 지원으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19일 완주군은 임신, 출산 가정을 위해 영양제, 임산부 교실, 이송비, 의료비, 건강관리사, 출산축하용품, 출산장려금, 산후 건강관리까지 세세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여기에 기저귀, 조제분유, 미숙아, 선천성이상아 지원까지 이어져 아픈 아이로 인한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고 있다. 우선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이 이뤄지면 엽산제와 철분제, 임산부 주차 표지증이 발급된다. 엽산제는 임신 12주 이내, 철분제는 임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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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기자
2021.01.19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