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로 긴급대응태세에 돌입하면서 영․유아의 자녀와 함께 보내지 못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안타까움을 격려하고자 6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 42명에게 격려품(영․유아용 실내복)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박찬형 서장은 “누구보다 소방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당진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소방관,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아빠․엄마가 되어 달라”고 전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박찬형)는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3년∼2017년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에 전기장판․전기히터가 1,5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보일러 1,266건, 동파방지용 열선 1,209건의 순이었다고 한다. 전기장판류 화재예방을 위해 ▶구매 시 KC마크 반드시 확인하기 ▶ 미사용시 반드시 전원 차단하기 ▶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 미사용시 동그랗게 말아 보관하기 ▶ 무거운 물건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김영운 관장, 이하 복지관) 지난 11월 26일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모금활동을 펼쳤다. 모금활동 기간 동안 복지관 직원들과 어르신들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금활동에 동참하였다. 모금활동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80여명의 어르신 자원봉사자(이하 은빛봉사단)들이 교대로 모금하여 약 230만원 성금이 모였다. 12월 6일(목)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순회모금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탁하였고, 절반은 천안노인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재가어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로 소방청이 추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은 경력직으로 건축분야 27명, 조사 보조 11명이다. 서류전형을 통해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14일 오후 6시까지이다. 접수는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에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며, 서류제출은 등기 또는 방문접수로 제출하여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게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는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화재가 최근 3년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760건, 2016년 782건, 2017년 973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안전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모든 제품은 안전인증 제품 사용을 권장하며, 첫째로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제품에 대해 ▲안전인증 제품 사용 ▲주변에 가연성 물질 제거 ▲콘센트 등 전기용량에 맞는 것 사용하기 ▲콘센트에 여러 전기제품 사용 하지 않기 ▲안전인증 제품 사용 ▲PVC나 플라스틱 배관에 설치하지 않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은 2018년 12월부터 산부인과가 없는 읍면의 농어촌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이송예약제 119구급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이송예약제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산부인과가 없는 읍면의 농어촌 지역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산모 또는 거동불편 임산부가 해당된다. 신청방법은 119 또는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119 신고 시 임산부 사전등록정보를 출동 구급대가 확인하여 사전 예약된 병원으로 이송 및 임산부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게 된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접수된 포스터를 2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제71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당진시 관내 초등학생이 그린 포스터 64점에 대해 외부 심사위원(중학교 미술교사)을 초빙하여 공정하게 진행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원당초 2-4 홍성은, 우수상은 원당초 4-6 심서은, 장려상(3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 구조 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관계자는 29일 경량칸막이는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베란다에 만들어 놓은 것이며,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몸이나 발로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 그러나 이러한 피난시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집안 내 부족한 수납공간 해결을 위한 경량칸막이 앞 수납장 및 세탁기를 설치하는 행위 등 때문에 비상시 대피공간으로 활용하지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는 현장대응단 구급대원을 맡고 있는 소방위 오영섭(남, 45) 대원이 지난 27일 인명구조사 2급에 합격하여 당진소방서 13번째 멀티 소방관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멀티 소방관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소방차 운전 등 다양한 업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자로서, 화재, 구조, 구급 관련 자격을 3가지 이상 취득한 소방관을 말한다. 오영섭 대원은 지난 2002년 12월 02일 응급구조사 1급 자격을 갖고 임용되어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하트세이버(심정지 환자를 응급 처치하여 구명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증서)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회의실에서 입당 환영식을 가졌다.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동승체험을 27일 14시경 당진시 일원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상습 정체구간에서 일제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의 소방차량의 골든타임을 위한 양보운전의 필요성을 체험하여 시민들에게 홍보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민이 소방차에 직접 탑승하여 소방관과 함께 출동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차가 사이렌을 켜고 출동할 경우 ▲교차로 또는 그 부근 : 교차로를 피해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정지 ▲일방통행로 : 우측 가장자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7일부터 28일까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과 함께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사용법 교육 등으로 장애인의 사회 활동 참여 증진을 지원하는 활동지원 전담인력에게 심폐소생술 및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각종 재난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하였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피난 약자는 재난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대처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6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13시부터 18시까지 75명의 소방안전관리자(미이수자 포함)에게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최근 변경된 소방관계법령 안내,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 보고서 작성 및 제출 방법, 소방시설자체점검 실습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소방안전관리자는 일정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예방과 재난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선임된 자로서 매년 소방계획서 작성과 자위소방대 운영, 소방시설점검, 피난 방화시설관리, 소방안전교육,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26일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축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시설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주요 축사시설 화재사례 소개 ▲축사화재 취약요인(전기시설 등) 개선방안 제시 ▲축사시설 내화구조(불연재료)사용 권장▲신속한 화재초기대응을 위한 대응능력 확보 등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 당진시 관내에서 10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축사시설 상당수가 샌드위치 패널 구조 및 가연성 윈치커튼 형태의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계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피난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긴급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는 ▲피난ㆍ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ㆍ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접수된 내용은 현장확인과 포상심의를 거쳐 불법 폐쇄행위로 판단되면 신고자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9일 제14대 윤순중 충청남도 소방본부장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 날 윤순중 본부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현안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직원과의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내용으로는 ▲소방력현황 및 소방활동 현황 ▲안전관리 여건 조성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에 관한 업무 보고를 실시했다. 윤순중 충남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당진소방서 청사환경개선을 진행하여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으로 보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8월 10일부터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의 개정에 따라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공동주택에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가 의무화됐다고 밝혔다. 개정법에 따라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차 50만원, 2차 이상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로는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의
【국민투데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 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으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경우에는 뿌려진 물이 가열된 기름에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도 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발생 시 적응성을 갖고 있는 소화기로 지난해 4월 11일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 개정에
【국민투데이】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함께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각종 시설의 주방에 주방용 K급 소화기 1개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홍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식용유의 과열에 의한 화재로,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어 진화가 어렵다. K급 소화기는 강화액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식용유 화재 발생 시 유막을 형성해 가연물(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국민투데이】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14일 인주119안전센터에서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화재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택용소방시설을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주택용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2월 5일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연립, 다가구·다세대 등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한편, 기증식은 소화기 200개와 주택화재경보기 200개를 기증받아 진행되었으며 기증받은 소화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