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에 행안부 특별교부금 22억이 배정되면서, 거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충남 천안을)의원은 ▲성거읍 삼곡리 배수로 재설치공사 12억 원 ▲천안업성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10억 원 등 총 22억의 행안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성거읍 삼곡리 배수로 재설치공사 사업은 삼곡리 134-5번지 일원 농경지에 설치된 협소한 배수로를 확장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해당 지역은 집중호우시 지속적으로 침수되는 농업지역으로 충청지역을 강타한 이번 폭우에도 큰 피해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3선)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박완주 의원은 오늘(27일) 공식 출범하는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여 첫 회의를 가졌다.추진단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당내 기구로서, 우원식 의원(4선, 서울 노원을)이 단장을 맡았다. 추진단원에는 박완주 의원을 비롯하여 충청권에서는 박범계, 조승래, 강준현, 이장섭 의원이 참여한다. 앞으로 TF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역할 분담,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박완주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은
충남 천안시 북부지구가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기본조사 지구에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사진, 천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6월 20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천안 북부지구를 2019년도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기본조사 지구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본조사 지구에 선정됐다는 것은 항구적 가뭄 해결을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본 사업은 천안시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 일대 약 214만 평(709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급수할 수 있는 사업으로, 2개의 양수장과27.4km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은 지난 12월 31일 어촌뉴딜300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기반 확보 및 추진체계 정립 등을 위해‘어촌·어항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어촌·어항법에서는 어촌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개발에 관한 사항과 어항의 지정·개발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에 따라 어촌종합개발계획 및 어항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 체계 하에서는 어촌개발과 어항개발이 상호 연계되지 못하고 이원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착오송금으로 인한 반환청구 요청에도 불구하고,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 중 10명 중 1명에 가까운 고객이 70대 이상의 고령층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착오송금에 대한 농협은행의 더욱 적극적인 반환조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최근3년간 착오송금 반환청구 건수는 총 22,803건으로 총 554억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과 (사)한국농업기계학회는 11월 15일(수)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3층에서‘농기계 품질 및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는 (사)한국농업기계학회 최창현 학회장을 좌장으로, ▲충남대학교 정선옥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가‘농업기계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원천기술 개발지원방안 제언’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홍철 전무이사가 ‘핵심원천기술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기계로봇과장
국립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상당수가 6년간의 의무영농이행 기간 중에 불법적으로 일반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입학생의 대부분이 농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생이 아닌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으로 채워지고 있어 설립 취지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농업 CEO 양성을 목적으로 3년제 기술전문대학인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이하 농수산대학)을 1997년에 개교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재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파격적이다.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하고, 실습·교재비, 기숙사, 급식비 등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조
수거되지 않은 채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최근 4년간 영농폐기물(폐농약용기, 폐비닐)수거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3-2015년) 영농폐기물의 발생 대비 수거율은 폐농약용기 79%, 폐비닐은 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2013-2015년) 폐농약용기 발생량은 총 2억 1,746만개로 연간 7,249만 개꼴이다. 연도별 수거량은 2013년 5,798만개, 2014년 55,95만
수협이 총 776곳 학교에 납품하는 수입 수산물의 비중이 연평균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납품 수산물의 1/3이 수입산인 것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수산업협동조합(이하 수협)으로부터 제출받은‘최근 5년간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9월) 학교로 납품된 수입 수산물이 전체 8,022톤 중 2,700톤으로 물량의 33.7%를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 33.7%, 2014년 32.5%, 2015년 31.8%, 2016년 34.2%, 20
최근 3년(2014-2016년)동안 선박검사 합격률은 평균 99%지만 해양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고 예방차원의 선박검사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선박검사를 책임지고 있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의 현장검사원의 이직률이 높아지고 있어 현장 인력의 전문성 약화에 대한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선박검사처리 현황’에 따르면 3년간(2014-2016년)동안 평균 선박검사 합격률은 99%로 거의 대부분의 선박들이 ‘합격’을
최근 5년간(2012-2016년) 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1,462척, 이 중 담보금을 미납한 중국어선은 229척으로 미납금액은 262억 2천만 원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의원이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중국 불법어선 나포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1,462척의 중국어선이 배타적 경제수역과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다 나포됐다. 연도별로는 2012년 291척, 2013년 300척, 2014년 245척, 2015년 378척, 2016년 248척이
농협은행이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센트로드 오피스텔 시행업체에 수 천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가 부실이 발생해 막대한 손실을 입어놓고도,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만기연장을 해주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특혜의혹에 휘말리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 사진)은 지난 20일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박완주의원은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송도 센트로드 사업 2000억원 PF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협이 지난 2008년 시행업체인 SD어드바
과수․화훼 및 채소종자의 수입의존도가 높지만 농촌진흥청의 품종개발과 보급실적은 지지부진 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완주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품목별 자급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식량종자는 자급률 100%인데 반해 주요 채소종자인 양파, 토마토와 과수, 화훼 종자의 자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 보면 지난해 주요 채소종자인 양파는 22.9%, 토마토 38.0%였고, 과수 종자의 경우 포도 2.5%, 사과 18%, 배 18%, 화훼 종자인 포인세티아 18%, 난 16.4%의 자급률을 보여 대부분 수입에
18억원의 예산을 들인 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의 이용률이 저조해,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 모니터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5~2017.6월) 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팜투테이블)의 하루 평균 방문자가 24명에 불과해 이용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2007년에 구축된 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은 현재까지 총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1억 원이 시스템 개발
국내 수산물 전염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공인 수산질병관리사 10명 중 4명은 무직이거나 아예 관련 없는 다른 직종에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산 수산물 전염병은 2013년 21건에 불과했지만 이후 매년 증가해 2014년 30건, 2015년 33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무려 두 배 가량 증가한 43건이 발생했다. 국내 수산물 전염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질병 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확충은 매우 중
LMO유채가 혼입된 중국산 종자를 포함한 불법종자가 시중에 유통되고 지속적으로 단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단속하는 국립종자원은 피해현황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불법 종자 유통 적발 및 조치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10) LMO유채가 혼입된 중국산 종자를 포함한 수입종자 14건과 국내종자 162건이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표-1]연도별로 살
심각한 해양오염과 해양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국내 해역 미인양 침몰선박이 총 2,180척에 달하지만, 이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해역 침몰선박은 2,723척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인양된 선박은 543척으로, 5척 중 4척은 아직 바닷속에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인양 침몰선박의 선종을 살펴보면 총 2,180척 중 어선이 1,7
농촌진흥청의 농기계 개발보급 사업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5년간 148억원이 넘는 국가예산을 투입해 농기계 72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해 왔지만, 이 중 10종은 보급실적이 전무했고, 전체의 절반이 넘는 39종은 농가 보급실적이 50대 미만에 그쳤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이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로부터 제출받은‘최근 5년간 농기계 개발 투입예산 현황’에 따르면 72종의 농기계 개발을 위해 148억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관련 예산은 2012년 14종 27억
박 완주 의원은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지역구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 8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시을)은 지역구인 천안시 서북구 8개 읍면동(성환읍, 성거읍, 입장면, 직산읍, 부성1,2동, 백석동, 불당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할 시도의원, 민주당 당협회장, 동장 및 팀장들과 함께 지역현안 간담회를 가진 결과 모두 57건의 현안사업 및 숙원사업을 건의 받았다고 밝혔다.박완주의원은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LG CNS가 농민생산자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던 ‘새만금 스마트 바이오파크’사업을 철회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이 같은 입장은 LG CNS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박완주 더불어민당 의원에게 제출한 새만금 스마트 바이오파크 사업의 향후 계획에 대한 공식답변서를 통해 밝혀졌다.LG CNS는 작년부터 터키 AIG(Advanve International Group)의 투자를 유치해 여의도 면적 1/4(76.2ha, 23만평) 규모의 새만금 스마트 바이오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에 대해 농민생산자단체들은 대기업의 농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