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아산시 온양6동 위원회(위원장 설종화)는 12월 19일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수료증 수여식도 진행하였다.바르게 살기6동 위원회는 기초법질서 지키기, 학교폭력근절캠페인, 효사랑, 생수전달, 등 많은 캠페인과 후원활동을 해마다 지속해 왔다.설종화 6동 위원장은 "봉사는 사랑과 감동과 행복으로 하는것이다. 6동 위원님들이 앞장서서 힘든 내색없이 활동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이 계시기에 6동위원회도 존재한다"며 바르게 6동위원들께 무한한 신뢰와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김공)에 따르면 지난 14일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송은섭)가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 김공 학장을 초청해 우석대학교 예술관 205호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특강에서 김공 학장은 “새로운 문화적 가치 향상 및 인식 개선”이란 주제로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의 인성교육과 관점전환학습을 통해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에서 김공 학장은 “우리의 삶은 아주 사소한 선택의 연속이며 이러한 선택이 반복되면서 인성의 크기와 그릇이 선택의 방향으로 가게 된다”
아산시 온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서춘원)는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개들이 라면 13상자를 기탁했다.서춘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온양1동을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과 관심을 가질것"이라고 전했다.김관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주신 마음에 깊은감사를 드리며 이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온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이웃사랑
온양6동 행복키움주진단(단장 지수기)은 지난 15일 행복키움추진단원 및 협약기관 ,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7년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온양6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신 분들 ,재능기부자,기관단체들과 함께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과 성과를 돌아보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지수기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빗 연계를 위해 지난 1년간 모든 단원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기꺼이 활동해 주시고 애써주신 덕분에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 의용소방대 대장연합회(연합회장 이천균.여성회장 장옥순)는 2017년 12월 13일 17시에 그랜드파크호텔 1층 코스모스홀에서 전.현직 대장 및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진행했다.행사에 앞서 여성의소대원들의 심폐소생술 시범 및 지나온 의소대 역사를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득곤 소방서장의 축사로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해 모두 수고하고 보람있는 한해였다며, 부시장께서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의용봉공 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선 의소대원들의 격려를 아끼지 않았
지난 10월 김ㅇㅇ씨(44세)는 속이 불편하여 수원 백*병원을 내원하여 X-RAY촬영과 대장내시경 검사후 의사로부터 단순히 장이 부었고 과민성 상태라는 얘기를 듣고 일주일치 약을 처방받았다.차도가 없자 김씨는 2주후 수원의 중앙병원(정ㅇㅇ 담당의)을 찾아가 CT촬영을 했다. 의사로부터 별 다른 소견을 듣지 못하고 한 달치나 약을 먹었지만 속은 여전히 불편하였다.추가로 위내시경검사를 했지만, 의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특별한 설명없이 좋아졌다는 얘기만 되풀이 할뿐 지난번과 같은 약만 처방해줬다. 보호자는 한달이 넘는 치료에도 약효의 호
지난 30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황화성의 자질 문제가 의심된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들을 위한 삶을 재조명하며 자립기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기관이다.문재인 정부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인 친노동자 정책을 펴고 있다.청와대 상황게시판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점검에 나가자는 취지에 일자리 창출고용, 정규직화를 다루는 기표를 게시, 과거 정부와는 다른 현정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비정규직과 일자리에 굶주린 취업문턱에 놓여있는 구직자들은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기대를 갖고 새 희망의
관리비를 횡령하거나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회계자료를 조작하는 등의 아파트 관리 비리가 정부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지난 2017. 04. 07. 정부단속에서 관리 비리가 적발된 아파트 단지는 모두713곳. 부정 사례만 3천 건이 넘는다.수원의 아파트 용역업체는 비품 구입비를 몰래 인상하는 방법으로 5천 7백만 원을 챙겼다. 또, 심지어 관리비 2억 7천만 원을 횡령해 개인 빚을 갚는데 쓴 아파트 단지 경리직원도 있었고 재활용 수입 8천만 원을 무단 사용한 관리소장도 있었다. 비리를 막을 외부회계 감사도 제대로 작동 하지 않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아 전국의 산악동호회는 단풍잎을 보려는 발자취로 분주해졌다. 오늘 15일(일) 천안시 소재 솔잎산악회를 따라 충남보령의 오서산 을 찾아 따라 나섰다.오서산은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서해의 등대라 불린다. 10월이 되면 정상(790.7m) 주변으로 하늘거리는 바람을 따라 물결치는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오서산의 등산로는 일반적으로 청라면(靑蘿面) 장현리(長峴里)의 명대(鳴垈)계곡과 청소면(靑所面) 성연리(聖淵里) 방향 그리고 광천읍 담산리의 상담 방향 등 3개 방향이 있으며, 해
[칼럼] 이른바 ‘공원일몰제’시행을 앞두고 공원의 확충과 도시계획 사업의 재정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느라 지자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도시공원은 도시 안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도시 공간을 형성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근현대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환경은 훼손되었고, 인구가 급증하는 공간 안에서 자연을 대체하는 역할을 공원이 해왔다. 또한 여가생활과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공원 및 녹지의 확충은 오늘날 도시환경의 중요한 과제가 되
[ 국민투데이 이귀선 기자 ] 국민안전처는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11일 안전처와 고용노동부의 산업별 재해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1~2015년) 건설업분야에서 총 11만8532명의 산업재해자가 발생해 2585명이 사망했다. 건설업 재해 사망자는 2011년 543명, 2012년 496명, 2013년 567명, 2014년 486명, 2015년 493명으로 집계됐다.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원 건축현장에서 불법이 만연하고 있지만 (본지 5월7일자 보도)관계 당국
국민투데이 이귀선 기자 =화성시 관내 일부 건설현장 등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등 불법주차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해당관청의 단속이 전무한 실정,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4일 일부 현장의 경우 주변의 도로를 현장의 주차장으로 활용하면서 주변근로자들이 반발하고 있다.실제로 화성시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주변 현장의 경우 현장주변 인근과 주진입로에는 근로자들의 불법주차와 심지어는 대형 크레인차가 양 차선의 도로를 점유하면서 차량통행로를 막아 서는 공사를 하면서, 인근 근로자들과 통행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특히 호수공원 주변 대